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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st Mentoring Event

2014년 5월 3일, NYU KISO의 올 한 해를 마무리 짓는  멘토링부의 마지막 이벤트가 훈훈하게 진행되었습니다.
 
멘토 그리고 멘티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'노래 이름 알아맞추기' 게임에 참여하고, 멘토링 첫 번째 이벤트 때 작성했던 '느린 우체통'의 편지들을 같이 읽어가며 올 한 해 함께했던 시간들을 되새겨보았습니다. 끝으로, 각자의 등 뒤에 롤링 페이퍼를 붙여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, 하지 못했던 말 등 짧은 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 
달력이 한 두장 넘어갔을 뿐인데, 벌써 마무리 짓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. 시작은 어색해하면서 만났지만, 끝은 알게 모르게 서로 끈끈해져서 아쉬움과 고마움이 교차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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